대자연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하늘은 높고 맑으며, 나뭇잎들은 물들어갑니다.
한 해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달고 풍성한 열매가 있는 삶이기를 다짐하며,겸손히 고개 숙여 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새해에 목표했던 ‘나의 변화’를 점검해 보며,천국에 가기까지 끊임없이 성숙하기를 기도합니다.
연로하신 교우들로부터 영유아부의 어린이들까지그루터기교회를 돌보시고 이끌어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병중에 있는 교우들과 교우들의 가족을 지키시고,중한 업무와 삶의 고민 가운데서 길을 보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주님의 능력으로 일상에 주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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