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주일’로 시작되고 어버이주일로 이어진다. 5월 2일(토)에는 교회의 미래가 될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안용성 목사는 “교회학교 당사자들은 그루터기교회의 앞날을 담당할 차세대 리더”들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많은 만남과 토의를 거쳐 그루터기만의 교육 철학을 다지고자 한다.”라고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6시 30분에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시작한 토론은 2시간이 넘도록 열띠게 이어졌다. 앞으로 그루터기 교회 학교가 더욱 알찬 교육의 장으로 변화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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