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워크숍 예배와, 강의, 식사와 간담회
(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습과 간담회,먹방이 어우러진 풍성한 모임 가져
찬양대(부장: 정진원집사)가 어제 하루 워크숍을 진행했다 . 찬양대는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워크숍을 통해 찬양대원들은 친목을 도모하고 전문적인 찬양훈련을 받는다. 어제 어크숍은 아침 10시 이사야서 43장 21절을 본문으로 한 안용성 담임목사의 짧은 설교와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만일 이 본문 중 ‘찬양’이라는 단어에 괄호를 치고 그 대신 다른 단어를 끼워 넣는다면 어떤 단어가 가장 좋을까? 안 목사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느껴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날 강의는 문지영 음악감독의 남편인 김창수 집사가 맡았다. 김집사는 동천교회에서 지휘자로 섬기고 있다. 어제 강의에서는 찬양대 발성의 실제에 대해 강의했는데 강의를 들은 대원들은 “강의도 훌륭했고 시범은 놀라웠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 고난이도의 어려운 시험이었다.”라고 평했다. 찬양대 지휘자이자 우리교회 음악감독인 문지영 집사는 워크숍을 통해 “찬양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개선할 점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찬양대장인 정진원 집사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발성을 포함하여 평소 보다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 좋았고, 찬양대의 활성화를 위해 식사 간담회를 가지며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통해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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