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25일 첫 훈련을 시작한 영성훈련팀이 지난 1월까지 훈련을 마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특별찬양을 준비했다. 영성훈련팀은 지난 3달 동안 말씀으로 기도하기 훈련을 통해 복음서에 나온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묵상하는 관상기도를 해왔다. 훈련에 참여한 황정, 정승원 집사와 김효경, 정은주, 이에스더 교우는 토요일 아침 9시 이른 시간에도 부지런히 참여해 열심히 주님과 교제를 이어갔다. 1월 마지막으로 한 회기를 마친 팀들은 재정비하는 기간을 마치고 시간대를 조정해 다시 모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찬양을 통해 영성훈련에 개인적 관심을 가진 교우들이 늘어 조만간 또 다른 훈련팀이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 남기기
죄송합니다,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