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가 여호와를 의뢰하지 않은 가장 명백한 증거는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간 것이다(31장). 그러나 이런 경고의 말씀들이 시온의 미래와 하나님의 의로우신 왕에게 초점을 맞춘 소망의 말씀과 함께 나타나는 것에 유의하라. 그리고 미래의 소망은 32-33장의 주요한 주제가 되고, 심판의 경고가 함께 등장한다. 특히 여호와의 의로우신 왕이 통치할 때 눈먼 자들이 보게 될 것이고 듣지 못하던 자들이 듣게 될 것이다(32:3-4)
[성경통독] 이사야 1-29장 (2016년 6월 19일 – 6월 25일)
이사야 들어가기
내용: 선택된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과정에서 보여 주신 여호와의 주권적 위엄과 구속적 사랑을 다룬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대상이다. 다른 민족들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포함될 것이다.
[성경통독] 시편 41-72편 (2016년 6월 12일 – 6월 18일)
시편의 2권 는 시온과 성전과 왕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이것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과 관련이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성전에 거하시며 인간 왕이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왕권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물론 독자들은 이 시편 모음에서 “여호와”라는 명칭보다 “하나님”이라는 일반 명칭이 더 자주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은 먼저 기도 세편이 연속적으로 나오고 그 뒤에 제왕시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시작하며, 다시 그런 방식으로 끝난다(42-44편과 45편; 69-71편과 72편). 이 부분의 내부 틀을 형성하는 것은, 시온 시편들의 모음(46-48편)과 여호와께서 시온의 성전에서 자신의 보좌에 앉으신 것을 경축하는 놀라운 시편이다(68편).
[성경통독] 시편 13-40편 (2016년 6월 5일 – 6월 11일)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그의 얼굴을 숨기시는 분이시다. 신앙인의 모든 탄식과 절규는 바로 이 때문에 온다. 특히 하나님의 뜻을 비웃은 원수들이 자신들이 승리자임을 자랑하면서 감히 “악이 승리한다!”라고 하며 불의를 일삼을 때, 신앙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어찌하여?” 또는 “어느 때까지니이까?”라는 항변의 탄식을 하게 된다
[성경통독] 사무엘하 13-14장 ~ 시편 8-12편 (2016년 5월 29일 – 6월 4일)
13장은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를 욕보인 사건, 이에 따른 압삽롬의 복수가 등장한다. 이 단락에서 압살롬의 행적이 시작된다. 사실상 압살롬의 행적이 시작된다기보다는 11장에서 나단을 통하여 계시된 저주예언의 성취가 시작된다고도 할 것이다. 1-22절까지 암논과 다말의 관계가 나온다. 여기에는 암논과 그의 책사, 조나단, 그리고 다말, 압살롬, 최종적으로 다윗의 입장이 나온다. 29-39절까지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자신의 외가인 아람 달매의 집에 피신해 있는 장면이 나온다.
[성경통독] 사무엘상 18-31장, 사무엘하 1-12장 (2016년 5월 22일 – 28일)
사울과 다윗 사이에 더해가는 갈등의 뒤에서 우리는 유다(다윗)와 북부 지파(사울) 사이의 권력투쟁을 엿 볼 수 있다. 중앙집권적인 권력(왕권)은 시기와 질투와 경쟁의 동기가 된다. 요나단과 다윗 사이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다윗이 백성 전체의 우두머리가 되는데 필요한 지지를 미리 말해준다.
[성경통독] 레위기 26-27장, 사무엘상 1-17장 (2016년 5월 15일 – 21일)
내용: 마지막 사사 사무엘에서 초대 왕 사울까지의 과도기, 다윗의 등극과 통치를 다룬다.
역사적 기간: 사무엘의 출생(주전 1100년경)에서 다윗 왕국 후기까지(주전 970년)을 다룬다.
강조점: 이스라엘의 왕정 시작, 왕정과 언약적 충성에 대한 관심,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언약궤, “다윗성”으로 선택된 예루살렘, 메시아에 대한 약속을 내포한 다윗 언약, 다윗의 간음과 그 결과.
[성경통독] 레위기 10-25장 (2016년 5월 8일 – 14일)
<5월8일 일요일: 레위기 10-12장> 레위기 10장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7절 …
[성경통독] 창세기 12-26장, 레위기 1-9장 (2016년 5월 1일 – 7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하란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을 가라”고 명령하신다. 또한 아브라함이 장차 “큰 민족”을 이룰 것이고 그를 통해 “지상의 모든 민족들”을 복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으로 간다. 그리고 가나안 전 지역을 다닌 뒤에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거기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이야기의 남은 부분에서 이러한 주제들이 여러 가지 형태로 다시 등장한다. 곧 약속의 후손이 약속의 땅을 받을 것이고, 그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룰 것이며, 또한 그들이 열방들에게 복이 되리라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을 차지하고 있고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 할지라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약속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경배한다.
[성경통독] 갈라디아서 1-6장, 히브리서 1-13장, 요한계시록 1-3장 (2016년 4월 24일 – 30일)
바울은 앞에서 제시한 논증을 독자들의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자녀로 알고 계신데 왜 다시 종노릇 하는 상태로 돌아가려 하는가? 4:12-20절에 나타난 더 개인적이고 관계적인 성격에 주목하라. 여기서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이전에 자신에게 보인 신의와 그리스도께 바친 헌신을 회복하라고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