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떨결에 그루터기 기자단의 일원으로 뽑혀 기자단숙제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냉가슴앓이를 하다가 오늘 또 맘먹고 컴퓨터앞에 앉아 신진욱집사를 괴롭히면서 드디어 사진앨범을 열었습니다.
여기는 Austin, TX. 통신원 어수연입니다 (3)
CA Sunnyvale AMD에서 인턴을 하게 된 신랑덕분에 캘리포니아에서 보내게 된 우리의 여름……………………….우리의 내일도 오늘보다 한 뼘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여기는 Austin, TX. 통신원 어수연입니다 (2)
도저히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았던 일들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경험이 하나둘씩 쌓이면서 우리의 Austin 생활에도 한결 여유가 생겼다.
여기는 Austin, TX. 통신원 어수연입니다 (1)
13시간이 조금 넘는 비행을 마치고 뜨거운 TX Austin에 도착하던 날.
익숙한 것 하나 없이 새 것으로만 가득한 이 곳이 조금 낯설기도, 그래서 더욱 궁금하기도 했다.
홍정아 교우 지난 3주간 공연
홍정아 교우(5그룹)가 지난 3주 동안 전시그룹 에서 주관하는 이라는 전시회에서 ‘대면: 헐벗은 얼굴의 부름과 응답’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했다.
만나봅시다: 정민규 홍정아 부부
이제 그루터기의 가족이 된지 1년,
주님이 세우신 공동체의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매김한
정민규, 홍정아 부부를 만나보았습니다.
미니 인터뷰–군입대를 앞둔 안지상
지난 8월 20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 후 9월 1일 양평의 20사단 운전병으로 입대하는 청년 안지상군을 잠깐 만나보았습니다.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들의 힘찬 걸음
우리교회 스물일곱 동갑 친구인 이영훈 교우(사진 위)와 오양래 교우(사진 아래 오른쪽)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청년부 안지상, 박민석 교우 지난 화요일 군입대
최낙성 장로님과의 번개인터뷰
모세가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난 것처럼, 2006년 한국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시고 우간다 소로티 지역으로 자비량 선교를 떠나셨던 최낙성 장로님께서 9년간의 우간다 생활을 마치시고 돌아오셨다.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행하신 일을 잘 보고 돌아왔다는 장로님의 인사 말씀에
과연 하나님께서 그곳에 베푼 일이 새삼 무엇인지 궁금한 편집부가 최낙성 장로님과 번개 인터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