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이면 다음날 등교하는 아이가 준비하듯 가방이며 준비물을 챙기고 잠자리에 드는데, 벌써 두 주일 성수주일을 못했으니, 궁금해 하는 교우들의 전화며 문자메시지가 미안해, 아직 감기 기운이 머물러 있었지만 오늘은 마음 단단히 다지고 서울 행을 결심했습니다.
152월
토요일 저녁이면 다음날 등교하는 아이가 준비하듯 가방이며 준비물을 챙기고 잠자리에 드는데, 벌써 두 주일 성수주일을 못했으니, 궁금해 하는 교우들의 전화며 문자메시지가 미안해, 아직 감기 기운이 머물러 있었지만 오늘은 마음 단단히 다지고 서울 행을 결심했습니다.
2015년 그루터기교회의 키워드는 ‘나의 변화’입니다. 새해 우리의 관심의 초점을, 그동 안 우리가 집중해 왔던 좋은 공동체의 형성을 넘어, 교우 개개인의 변화와 신앙성장에 맞 추어 보자는 것이 이 키워드에 담긴 소망입니다.
우리들 영혼의 지평에서
다시는 어둠이 없는 빛으로 일어서시는 주님을 뵈오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승리를 향하여 기쁨으로 진군하는 새해가 열립니다.
영원한 오늘, 영원한 새 날이 열립니다.
2024년 12월 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사도행전 13:13-52
제목: 사도행전(23) 모든 민족을 품는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