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엄마에겐 불가능이 없다!

정우영군은 2011년 5월 9일에 육군에 입대하였다. 논산 훈련을 마친 후 제독병 훈련을 수료하고 육군 모 사단에 자대 배치된 것은 늦은 여름이었고, 자대 첫 면회가 허락된 것은 공교롭게도 2011년 추석날인 9월 12일이었다. 우리는 (사실은 아내가) 음식을 한 보따리 준비하여 차에 싣고 부대로 향했다.

최낙성 장로님과의 번개인터뷰

모세가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난 것처럼, 2006년 한국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시고 우간다 소로티 지역으로 자비량 선교를 떠나셨던 최낙성 장로님께서 9년간의 우간다 생활을 마치시고 돌아오셨다.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행하신 일을 잘 보고 돌아왔다는 장로님의 인사 말씀에

과연 하나님께서 그곳에 베푼 일이 새삼 무엇인지 궁금한 편집부가 최낙성 장로님과 번개 인터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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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1그룹

제1그룹이 지난 달 27-28일 안동과 영주 등 경상북도 지역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올 해는 개인의 사정으로 예년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그 재미만은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년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으며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무사히 성년이 된 남윤제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다를 게 없구나 하는 이런 인식보다는 아 그래도 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 뭔가 다르구나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옛날엔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곤 했었는데 요새 좀 풀어지고 있긴 해요.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고 좀 더 책임감 있는 자유롭지 않은 자유인 남윤제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부 주간 예배 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자유인이 될 장기석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저는 자유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고 바로 자유인이 될 자신도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다짐과 그에 따르는 노력을 할 의지는 있습니다.

한해 더 자란 ‘사랑의 키’

교회는 지난 5월 9일 열린문재단의 ‘나너우리집’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선교부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 중고등부와 청년들 뿐 아니라 여러 교우들이 참여해 열린문재단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년에 이어 마당에 만들어진 작은 텃밭에는 열리문가족들의 여름양식이 될 갖가지 채소들이 심겨졌다.

주일 예배 안내

2024년 11월 24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사도행전 12장

제목:   사도행전(21) 하나님이 개입하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