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려 ‘2015년도 그루터기교회 청년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된 정우영입니다. 몇 년 새에 청년부 인원이 상당히 많아져서 현재 해외거주 청년 포함 근 60명에 달하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인원이 많아진 만큼 서로 하나가 되는 청년부를 만드는 것이 올 한해의 목표입니다.
152월
은헤의 성례전 (정연희 권사)
토요일 저녁이면 다음날 등교하는 아이가 준비하듯 가방이며 준비물을 챙기고 잠자리에 드는데, 벌써 두 주일 성수주일을 못했으니, 궁금해 하는 교우들의 전화며 문자메시지가 미안해, 아직 감기 기운이 머물러 있었지만 오늘은 마음 단단히 다지고 서울 행을 결심했습니다.
152월
전형내집사, 홍경숙집사 지난 주간 수술받아
전형내 집사와 홍경숙 권사가 지난 주간 수술을 받았다. 전집사는 지난 주일 예배 때 광고한 내용대로…
152월
토요영성훈련팀 종강 후 특별찬양
작년 10월 25일 첫 훈련을 시작한 영성훈련팀이 지난 1월까지 훈련을 마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특별찬양을 준비했다. 영성훈련팀은 지난 3달 동안 말씀으로 기도하기 훈련을 통해 복음서에 나온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묵상하는 관상기도를 해왔다.
152월
청년부 모꼬지로 즐거운 하루
청년들이 2월 6일과 7일에 걸쳐 1박 2일간 모꼬지(순우리말: 놀이, 잔치와 같은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를 가졌다. 2015년 임원단(회장: 정우영)은 청년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기 전에 모여야 한다는 마음에서 재빨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