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성 담임목사가 지난 주간 은성 수도원으로 겨울 피정을 다녀왔다. 안목사는 매년 초 유해룡 교수가 지도하는 장신대 영성훈련 수업과정 팀들과 합류해 기도를 하고 돌아온다
181월
최응용 전도사 떠나고 남윤영 교육간사 유초등부 맡아
2013년부터 유초등부를 맡아 섬겨 온 최응용 교육 전도사가 사임하고 최전도사의 후임으로는 우리교회 출신인 남윤영 교육간사가 부임했다. 남간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에는 뉴질랜드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기도 했다. “나만 잘 하면 된다.”는 간단하고도 무게감 있는 문장으로 사역에 임하는 다짐을 보여 준 남 간사. 그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유초등부를 묵묵히 섬겨온 남간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열매를 이루실지 기대가 된다.
181월
새해 그루터기교회의 목표는
새해가 되면 많은 것들이 새 옷을 입는다. 그러나 시간의 깊이만큼 우리의 겉모습은 더 낡아갈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051월
신년새벽기도회 변화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올해 새벽기도 말씀은 교회주제인‘나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안용성 담임목사는 첫 날 설교에서 갈라디아서 5장 16~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아 우리의 변화는 옛 시대와 새 시대 사이에 끼어 있는 존재인 우리가 주님의 시대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041월
2015 키워드 ‘나의 변화’ (담임목사 신년사)
2015년 그루터기교회의 키워드는 ‘나의 변화’입니다. 새해 우리의 관심의 초점을, 그동 안 우리가 집중해 왔던 좋은 공동체의 형성을 넘어, 교우 개개인의 변화와 신앙성장에 맞 추어 보자는 것이 이 키워드에 담긴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