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IS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공연장, 축구경기장, 음식점 등 공공…
2611월
주님,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IS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공연장, 축구경기장, 음식점 등 공공…
주님, 지난 주간에 대학입학 수능을 치렀습니다. 모의고사보다 많이 어려워 수험생들의 충격이 컸습니다. 낮은 성적을 비관하여 한강에 투신하려 한 수험생도 있었고,혼란이 커지면서 입시설명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합니다.
하나님, 한국교회가 교회답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세상에 길을 제시해야 할 교회가 길을 잃었습니다. 교회가 복음으로 세상을 바로 이끌지 못하고오히려 세상의 가치가 들어와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대자연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하늘은 높고 맑으며, 나뭇잎들은 물들어갑니다.
한 해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달고 풍성한 열매가 있는 삶이기를 다짐하며,겸손히 고개 숙여 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 얼떨결에 그루터기 기자단의 일원으로 뽑혀 기자단숙제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냉가슴앓이를 하다가 오늘 또 맘먹고 컴퓨터앞에 앉아 신진욱집사를 괴롭히면서 드디어 사진앨범을 열었습니다.
2024년 11월 24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사도행전 12장
제목: 사도행전(21) 하나님이 개입하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