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그루터기교회에 등록한지가 1년 조금 지났지만 수양회 참석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수양회는 교회 등록하고 바로 참여를 했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지만 두 번이나 수양회에 참여하는은혜를 누리게 된 것이지요.
저희 가족이 그루터기교회에 등록한지가 1년 조금 지났지만 수양회 참석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수양회는 교회 등록하고 바로 참여를 했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지만 두 번이나 수양회에 참여하는은혜를 누리게 된 것이지요.
익숙한 삶의 자리를 떠나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나면 신기하게도 낯선 장소에서 보냈던 순간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본래 갖고 있던 삶의 흐름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돌아와 강렬했던 기억들을 잠재웁니다. 수양회에서 보낸 시간들이 제 내부의 장기기억저장소(영화, ‘인사이드아웃’ 참조)로 보내지기 전에 되새김질 해보려 합니다.
지난 주 교회는 2015 여름수양회를 무사히 마쳤다. 작년과 동일하게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영유아부에서 제1그룹에 이르는 그루터기교회 온 가족 약 130명이 참가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상억 목사의 특강은 교우들에게 그동안 소홀했던 사랑의 마음과 표현을 되살려 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영미 선교사는 남편 박제현 선교사, 딸 향유, 아들 스데판과 함께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며 올해부터 우리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이십니다. 이번에 목사님께 보내오신 편지글입니다.
찬양대(부장: 정진원집사)가 어제 하루 워크숍을 진행했다 . 찬양대는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워크숍을 통해 찬양대원들은 친목을 도모하고 전문적인 찬양훈련을 받는다.
2024년 11월 24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사도행전 12장
제목: 사도행전(21) 하나님이 개입하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