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8 누가복음(33) 부자와 탕자

240218 누가복음(33) 부자와 탕자

카테고리: ,

[누가복음 18:18-19:27]

봉독은 19장 1-10절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설교사진
Speaker: 안용성 목사

목회자이며 신약성서학자이다. 성경에 튼튼한 토대를 두고 복음과 삶을 연결하는 설교와 목회를 추구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교(S.T.M.)와 Graduate Theological Union(Ph.D.)에서 공부했다. 그루터기교회에 오기 전에는 장신대에서 초빙교수와 학술연구교수로 일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주일 예배 안내

2024년 12월 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사도행전 13:13-52

제목:   사도행전(23) 모든 민족을 품는 구원